콘텐츠 디자인 이 3가지만 지켜도 성공합니다.
디자인을 제작할 때 준수해야 하는 세 가지 규칙이 존재합니다.
제가 제작 할때 또는 컨설팅하는 업체에 전달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쓰리법"을 지켜서 제작하는게 좋습니다.
"쓰리법"을 잊지말아주세요. 라고 합니다.
쓰리법이란 디자인 시 3가지를 초과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폰트, 컬러, 일러스트에 쓰리법을 반영합니다.
하나. 폰트는 3가지 이하로 사용하세요.
폰트가 많다고 예쁘고 좋은게 아닙니다.
서체는 세 가지 종류까지만 사용하도록 하세요.
카드뉴스의 경우 2개만 있어도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고
상세페이지의 경우 3개만 있어도 꽉 차고 가독성 높은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서체는 많아도 2~3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타이틀 폰트, 본문의 주요 폰트, 서브 폰트 이렇게요.
여러가지 글꼴은 글을 읽는 데 산만함을 줍니다.
둘, 컬러
컬러가 다양하다고 해서 시선을 끄는게 아닙니다.
색은 3가지 이상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일러스트, 배경 등 여기에도 해당되나요? 그건 아닙니다.
단, 배경 컬러에 맞춰 일러스트 컬러도 맞춰주세요
쓰리 컬러에 해당되는 건 주로 폰트입니다.
- 강조컬러
- 메인컬러
- 서브컬러
메인컬러는 배경컬러, 그리고 타이클 컬러입니다.
타이틀은 배경에 따라 컬러가 변경되죠, 해당 컬러를 기준으로 하여 강조, 서브 컬러를 맞춰주면 됩니다.
강조컬러, 서브컬러는 메인컬러를 받쳐주는 색입니다.
배경에 맞춰 글이 많은 콘텐츠의 경우 강조, 서브컬러가 사용됩니다.
일부 폰트 컬러를 강조하여 시각적으로 눈에 띄기 위해 사용합니다.
과도하게 다채로운 색상은 집중을 방해합니다.
셋. 일러스트
일러스트 유형은 세 가지 이하로 사용하세요.
그림은 메시지를 표현하기 위해 활용되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과도하게 많은 일러스트는 혼란스러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는 꾸며주는 디자인 요소들과 제목을 나타내는 일러스트,
백그라운드 일러스트 이렇게 세 가지만 있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