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제작할 때 준수해야 하는 세 가지 규칙이 존재합니다. 제가 제작 할때 또는 컨설팅하는 업체에 전달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쓰리법"을 지켜서 제작하는게 좋습니다. "쓰리법"을 잊지말아주세요. 라고 합니다. 쓰리법이란 디자인 시 3가지를 초과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폰트, 컬러, 일러스트에 쓰리법을 반영합니다. 하나. 폰트는 3가지 이하로 사용하세요. 폰트가 많다고 예쁘고 좋은게 아닙니다. 서체는 세 가지 종류까지만 사용하도록 하세요. 카드뉴스의 경우 2개만 있어도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고 상세페이지의 경우 3개만 있어도 꽉 차고 가독성 높은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서체는 많아도 2~3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타이틀 폰트, 본문의 주요 폰트, 서브 폰트 이렇게요. 여..